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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사초, 장애인식 개선 공감학교 체험 사진 |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 미사초등학교는 지난 9월 8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장애 인식 개선 공감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와 신체적 장애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강사진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는 체험형 장애 인식 개선 교육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장애를 단순히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소통하고 함께 활동하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화가로 활동하는 발달장애 강사와 함께한 미술 교육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강사의 지도를 받아 자신만의 작품을 표현하며 장애가 한계가 아니라 다양한 개성과 역량으로 발현될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1학년 학생은 “멋진 그림을 그리시는 선생님과 함께 수업해서 정말 즐거웠다”며 “선생님처럼 멋진 화가가 되고 싶고, 친구들과 서로 도우며 사이좋게 지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금현 미사초등학교 교장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학생들에게 뜻깊은 교육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장애를 가진 선생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편견 없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공감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미사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장애 인권 감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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