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강릉시와 '제32회 강릉 ITS 세계총회' 맞춤형 교통앱 출시

종합뉴스 / 박노신 기자 / 2026-09-16 22:46:47
강릉 찾는 글로벌 방문객, 철도·버스·택시 예약·결제 앱 하나로
▲ 강릉 ITS MaaS 앱 구동화면 예시

[뉴스힘=박노신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강릉 ITS 세계총회에 맞춰 한국형 통합교통서비스 K-MaaS(Mobility as a Service)를 적용한 교통앱을 출시한다.

K-MaaS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목적지까지 최적의 경로를 검색하고, 검색된 경로의 철도·버스·택시 등 다양한 운송수단을 실시간 조회부터 예약·결제 기능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교통지원 서비스다.

대광위는 2024년부터 K-MaaS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국도로공사가 중계플랫폼을 운영하여 각 운송사의 정보를 통합·중계하고, 이를 활용하여 민간 서비스플랫폼 사업자가 실시간 조회·예약·결제가 가능한 교통서비스 앱(슈퍼무브)을 출시·운영 중이다.

대광위는 약 90개국에서 6만 명의 교통분야 관계자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교통 행사를 위해 강릉 ITS 세계총회 맞춤형 K-MaaS 앱을 출시·운영하기로 하고,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총회 기간동안 원스톱 교통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민간앱(슈퍼무브)으로만 제공해온 K-MaaS 서비스를 국제행사 특화 앱으로 출시했다”라며, “향후 K-MaaS를 지역 중소도시 성장에 기여하는 지역교통 이용 활성화 모델로 점차 고도화하여 지역 교통편의 향상 뿐 아니라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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