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남한고등학교, 미래형 특수교육 실현을 위한 수업나눔으로 '특수교육의 미래를 그리다'

교육 / 박노신 기자 / 2026-05-18 20:39:17
특수교사 공동 지성으로 장애학생 맞춤형 디지털 교수학습전략 개발
▲ 하남 남한고등학교, 미래형 특수교육 실현을 위한 수업나눔으로 '특수교육의 미래를 그리다'

[뉴스힘=박노신 기자] 남한고등학교는 5월 18일 '2026 미래형 디지털 활용 특수교육 교수학습 모델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하남 관내 고등학교 특수교사와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활용 연수를 진행하고, 실제 특수교육 수업에 적용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특수교사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형 교수학습 설계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는 디지털·AI 활용을 위해 새롭게 재구성한 특수학급을 공개하고, 디지털 기반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남한고등학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개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디지털 교수학습 전략 개발과 지역사회 연계 기반의 지속 가능한 특수교육 혁신 모델 구축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사 간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학생 주도의 미래형 특수교육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수업나눔은 학생 중심의 미래형 특수교육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교사들의 공동 지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혁신 사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한고등학교는 2026학년도 미래형 디지털 활용 특수교육 교수학습 모델 개발 지정교이자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로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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