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중학교, 미사중 오케스트라, 아침맞이 등교 음악회 공연

교육 / 박노신 기자 / 2026-06-09 21:40:55
미사중 교정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등굣길 응원
▲ 하남 미사중학교, 미사중 오케스트라, 아침맞이 등교 음악회 공연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 미사중학교는 6월 9일 아침 등교 시간에 학교 교정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을 위한 ‘미사오케스트라 아침맞이 등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학생 오케스트라단이 직접 참여해 활기찬 등굣길 분위기를 조성하고, 음악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여 명으로 구성된 미사중 오케스트라단은 이날 등교 시간 동안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친숙한 OST, 대중적인 명곡들을 연주하며 교정을 음악으로 물들였다. 단원들은 방과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연습해 온 곡들을 선보이며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펼쳤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미사중학교 오케스트라는 하남시 학교 특색사업 지원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학생들은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음악적 재능과 감수성을 키우는 것은 물론,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며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오케스트라 악장인 3학년 김주하 학생은 “단원들과 함께 꾸준히 연습하며 하나의 음악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며 “친구들이 음악을 들으며 즐겁게 등교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광희 교장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서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중학교 오케스트라단은 앞으로도 교내외 다양한 공연 활동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교육공동체에 정서적 울림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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