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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선정대상 |
[뉴스힘=박노신 기자] 폭염·폭우가 잦아지는 가운데 국민들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이 더 안전하고 쾌적해진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사업을 통해 노후 공공건축물 318동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을 지원해 에너지성능 개선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성능까지 강화한다.
이 사업은 노후된 기존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하여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그린리모델링 시장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지원해 왔던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개선과 함께 기후 위기로 인해 발생이 빈번해진 폭염, 폭설, 홍수 등의 기후 재난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후위기 적응력 확보 기술까지 지원한다.
또한, 그린리모델링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건물의 종합적인 에너지성능 개선 사업에 더해 건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및 여러 동의 노후 건축물의 묶어서 함께 지원하는 군집형 사업도 추진한다.
특별히, 올해에는 그린리모델링 효과에 대해 더욱 많은 국민들이 체감하고 일상으로 그린리모델링이 연결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중·대규모 건축물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선정했다.
공모 기간(4.7~4.24) 동안 총 535동이 접수됐고, 그린리모델링 심의위원회에서 사업 타당성, 에너지 절감효과, 기후적응 기술 적용여부, 지역파급력 등 평가하여 총 318동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건축물 중에는 지역 내 그린리모델링 대표사례가 될 수 있도록 첨단 에너지절감 기술과 디자인을 도입한 시그니처 사업 5동이 포함되어 있다.
정의경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은 “공공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동네 도서관 및 전시장 등 친숙한 공간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그린리모델링을 보편화시키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공공에서부터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본 사업을 통해 그린리모델링이 민간으로 확산이 되고, 지역의 녹색건축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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