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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6) 전시회 |
[뉴스힘=박노신 기자]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지난 9월 9일 (현지시간) 폴란드를 방문하여,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6) 참석 및 주요 인사 면담을 통해 우리 방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과의 방산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MSPO는 동유럽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로, 매년 세계 각국의 방산기업과 정부‧군 관계자 등이 참가하여 최신 장비를 선보이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9월 9일 (현지시간) 폴란드 국방‧방산 전문 언론사 Defence 24가 주관하는 '한국‧폴란드 방산 협력 : 기회와 도전' 토론회에 참석하여 한국과 폴란드 간 방산협력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토론회에는 폴란드 국유자산부 차관, 군비청 부청장 등 폴란드 방산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여하여 양국의 방산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 이어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폴란드.에스토니아 국방부 차관 등 주요국의 국방 획득 분야 고위급 인사들을 면담했다. 면담에서는 각국과의 협력 현안과 더불어 공동연구, 공동생산, 후속군수지원 등 방산협력 분야를 다변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방위사업청은 주요 방산전시회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방산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폴란드 MSPO에도 8개 중소기업이 통합한국관에 홍보관을 마련했다. 통합한국관 주변에는 한화그룹,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 풍산, 영풍전자, 에어빌리티 등 총 16개 기업의 개별 홍보관이 자리하고 있어, 한국 방위산업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유기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한국관은 중소기업들이 한 곳에서 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공동 홍보 공간으로, 중소기업들의 해외 전시회 참가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해외 구매자들과의 교류 및 수출 상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MSPO 통합한국관에서는 9월 8일 (현지시간) 한‧폴 방산협력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9월 10일 (현지시간)에는 일반 참관객 대상 홍보 행사인 ‘코리아 데이(Korea Day)’도 개최하여 한국 방위산업을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폴란드는 우리 방산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에 있어 중요한 전략적 협력국”이라며, “이번 MSPO를 계기로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주요국과의 방산협력을 한층 발전시키는 한편,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우리 중소기업들이 유럽을 비롯한 세계 방산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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