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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
[뉴스힘=박노신 기자] 보건복지부는 5월 27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호스피스 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받고 현장 의료진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호스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 현장을 살펴보고,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제도 개선 및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호스피스 대상질환 환자와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전문기관을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호스피스 서비스 질을 높이고 지역 기반 호스피스 체계 구축을 위해 국립암센터를 중앙호스피스센터로, 11개 지역 대학병원 등을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충청 지역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전문기관 모두 운영하고 있다. 정은경 장관은 충남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사업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후, 어려운 상황에서도 호스피스 환자 진료와 돌봄을 담당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호스피스 사업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인프라 확충 등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호스피스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호스피스 사업 확대를 위해 보다 강화된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은경 장관은 호스피스 병동을 방문하여 병실, 가족실, 상담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는 호스피스 환자의 통증 조절을 위한 전문 의료서비스와 더불어 우울·불안 등 심리적 지원, 영적 돌봄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일정을 마무리하며 정은경 장관은 “호스피스는 마지막까지 환자와 가족의 삶 전체를 지원하는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호스피스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적기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호스피스 환자 연계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호스피스종합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호스피스 제공인력 교육 과정도 확대 운영하여 현장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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