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RAS 경기교육으로 세계와 연결하는 국제교류 펼쳐!

교육 / 박노신 기자 / 2026-09-08 23:11:17
광주·하남 학생, 현지 학교에서 수업 교류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배움의 장 마련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RAS 경기교육으로 세계와 연결하는 국제교류 펼쳐!

[뉴스힘=박노신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대만 신베이시에서 ‘2026 광주하남 국제교류협력 학생 해외방문교류’를 운영한다.

이번 교류에는 광주하남국제교류협력공유학교 학생 32명, 교사 3명(보건교사 포함), 교육지원청 직원 5명 등 총 4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대만의 교육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현지 학생들과 소통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배움의 기회를 갖는다.

학생들은 대만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살펴보고, 9월 9일과 10일에는 신베이시 소재 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수업 교류를 진행한다. 특히 9월 10일에는 ‘SDGs를 위한 지역적 해결방안(Local Solution)’을 주제로 공동 수업​을 운영하며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와 해결 아이디어를 함께 나눈다.

또한 ‘글로벌 청소년 협약(Global Youth Pact)’ 활동과 실크스크린 기반 문화예술 수업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해외방문교류는 RAS 경기교육과 국제교류를 연계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RAS 경기교육은 독서(Reading)·예술(Arts)·스포츠(Sports)를 교육과정과 일상 속 교육활동에 연결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류에서는 ​문화예술 활동을 국제교류와 연결해 학생들의 배움을 세계로 확장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신베이시교육국 간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MOU 체결 이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내 10개 학교가 신베이시 학교와 직접 교류하며 국제교류협력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심상웅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만나 지역과 세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과정이 중요한 배움”​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신베이시교육국 및 현지 학교와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교류협력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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