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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평등가족부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성평등가족부는 27일 '제2회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우수 성과를 창출한 공로자 9명에게 포상금을 수여한다. 지난 4월 첫 번째 포상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특별성과 포상금은 국민이 체감하는 탁월한 정책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이번 포상 대상은 ▲촉법소년 연령 조정 공론화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개선 및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응시료 지원 ▲ 청소년 생리대 등 총 3개 정책 과제에 기여한 공무원 9명으로 총 1,100만 원이 지급된다.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과제별 장관 표창과 함께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8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개인별 기여도에 따라 30만 원에서 24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특별성과 포상은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정책 성과를 대상으로 특별성과포상금 심사위원회가 파급력, 난이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포상금 지급 대상자와 규모를 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이번 성과는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고 삶의 변화를 만드는 정책 현안을 과감히 사회적으로 공론화시킨 결과”라며, “앞으로 더 나은 미래 사회를 향한 핵심 전략인 성평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회 공무원 특별성과 포상금을 수여하는 3개 과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기준 조정을 위한 사회적 공론화 및 제도 개선 추진(청소년자립지원과) : 이정연 과장, 최지원 사무관, 최도연 사무관, 김민성 사무관, 최지윤 주무관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형사미성년자 연령에 대해 민관 사회적 대화 협의체 구성·숙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적 공론화를 추진했다. 특히, 연령기준에 대해 의견이 다른 상황에서 공개 포럼과 온라인 공청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으로 논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학교 밖 청소년 건강·학업 지원을 위한 검진 개선 및 수능모의평가 응시 지원(학교밖청소년지원과) : 유정주 사무관, 박소영 주무관은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을 정보무늬(QR) 신청 등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하도록 개선하고, 수능 모의평가 응시료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하여 학교 안팎의 차별 없는 지원이라는 차별 요소를 개선했다. 또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적극 협력하여 지원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보완했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신청은 간편하게, 지원은 더 두텁게(청소년정책과) : 이정희 사무관, 정유정 주무관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이용권 신청절차 간소화와 신청 시기 상관없이 1년 금액을 전부 지원하는 등 지원 방식 개선 등을 통해 이용권 신청률을 높이고, 생리용품 이용권 구매처를 12개 확대하여 접근 거리 등 이용자의 편의를 증대했다. 그동안의 지원 방식을 변경하기 위해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보장정보원·국민행복카드사와 몇 달에 걸친 협의를 했고,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 관련 시스템도 개선하는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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