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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뉴스힘=박노신 기자] 현재 해외직구 제품에 대해서는 개인 사용 목적임을 고려하여 KC 인증(전파)을 면제하고 있습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인증을 받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 중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29개 제품에 대해 전자파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 검사 대상
목걸이 스피커, 전기드릴, 무선충전기, 전기밥솥, 전기 주전자, 헤어드라이어, 마사지건, 스팀다리미 등
■ 부적합 제품 7종
표기: 제품명(모델명) / 판매처
· 헤어 드라이어 (A5) / 태무
· 전기드릴 (TGDrill) / 아마존
· 휴대용 선풍기 (N15) / 알리
· 목걸이형 선풍기 (M5) / 아마존
· 스탠드형 선풍기 / 알리
(BALASHOV FS40-1646)
· CCTV (WiFi Smart Camera) / 알리
· 방송공연용 마이크 (U3) / 태무
과기정통부는 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적합 제품의 판매 차단을 요청했고, 국립전파연구원과 소비자24 누리집에 부적합 제품의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앞으로도 해외직구를 통해 위해 물품이 국내로 유통되지 않도록 안전성 조사 및 모니터링을 지속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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