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광진구청장 민선9기 1호 결재, '속도감있는 명품주거단지 조성' 본격화

광진구 / 박노신 기자 / 2026-07-01 21:50:10
주민소통·공정단축·집중관리 3대 추진방향, 9개 추진전략 수립
▲ 김경호 광진구청장 민선9기 1호 결재, '속도감있는 명품주거단지 조성' 본격화

[뉴스힘=박노신 기자]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7월 1일 민선9기 첫 번째 결재로'속도감 있는 명품주거단지 완성을 위한 주거정비사업 추진계획'에 서명하며 민선9기의 첫 정책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결재는 재개발·재건축·모아타운 등 주거정비사업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명품주거단지를 조성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와 '살기 편한 행복광진' 실현을 위한 민선9기 핵심 정책 방향을 담고 있다.

구는 주거정비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주민소통, ▲공정단축, ▲집중관리를 3대 추진방향으로 삼아 주민이 체감하는 주거환경 개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먼저 주민 참여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하고, 전문가와 함께하는 구역별 특화 상담센터를 상시 운영한다. 또한 개발 가능성이 있는 저층 주거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중장기적인 정비사업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구청 조직개편을 통해 정비사업 전담기능을 강화한다. 대규모 정비사업은 주거사업과가 전담하고, 모아타운과 소규모 정비사업은 신설 예정인 모아주택과가 전담하여 사업 추진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 표준처리기한제를 활용한 철저한 공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정비사업 현안점검 회의를 정례화하여 사업 단계별 추진상황을 면밀히 관리한다. 자치구 간 공정혁신 협의회도 운영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비사업 기간 단축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갈등과 지연이 발생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집중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추진주체와의 소통포럼을 운영하여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한다. 또한 ‘서울시 갈등관리 책임관’과 ‘광진구 정비사업 자문지원단’을 현장에 파견해 사업장별 맞춤형 자문과 갈등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진구는 이번 추진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총 23개 사업장, 약 1만9천 세대 착공과 11개 사업장, 약 3천 세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공급을 확대해 살기 좋은 도시 광진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민선9기는 광진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속도감 있는 주거정비사업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며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장의 갈등을 신속히 해결해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주거도시, 살기 편한 행복광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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