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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하면척척' 서비스 홍보 포스터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AI재단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정책의 하나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디지털 약자가 말 한마디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AI 에이전트 ‘말하면척척’을 8월 13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말하면척척'은 음성만으로 필요한 앱을 실행하고 원하는 기능까지 수행하는 실행형 AI 에이전트다. 복잡한 메뉴를 찾거나 긴 정보를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말 한마디로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9기에도 강조한 ‘약자와의 동행’ 기조에 발맞춰, AI로 디지털 약자의 일상 불편을 줄이고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손목닥터9988 ▲서울동행맵 ▲서울장애인콜택시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또타지하철 ▲코레일톡 등 공공앱 6종과 ▲카카오T ▲배달의민족 ▲유튜브 등 민간앱 3종을 포함한 총 9개 앱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말하면척척'은 건강정보 기록, 교육 예약, 교통약자 이동지원, 대중교통 정보 확인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음성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말하면척척'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재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시민 참여 이벤트를 운영하고, 앞으로 시민 수요가 높은 공공·민간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연계 기능을 확대하는 등 AI 기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말하면척척'은 시민의 말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연결하고 실행하는 생활밀착형 AI 에이전트"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복잡한 디지털 기술을 AI를 통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누구도 기술의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인 AI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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