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어린이 참여형 보훈문화 행사 개최.. 나라사랑 공감대 확산

경기 / 박노신 기자 / 2026-05-26 14:38:09
내달 6일 안성맞춤 가족공원서 열려… 오는 29일까지 유아·초등생 선착순 66명 모집
▲ 안성시, 어린이 참여형 보훈문화 행사 개최.. 나라사랑 공감대 확산

[뉴스힘=박노신 기자] 안성시는 오는 6월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안성맞춤 가족공원에서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심어주고 호국보훈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함양하고자 『2026년 안성시 어린이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충일 당일인 6월 6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공도읍에 위치한 안성맞춤 가족공원(공도읍 대림동산길 38)에서 펼쳐지며, 쾌적한 대회 환경 조성을 위해 참가자 등록 및 자리 배치는 오전 11시부터 조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유아 및 초등학생이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유아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화풍과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참가 어린이들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내용’을 주제로 색연필화, 파스텔화, 크레파스화, 수채화 등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자유로운 형식으로 도화지 위에 솜씨를 뽐내면 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5월 18일부터 오는 5월 29일 금요일까지 접수한다. 안성시 호국보훈의 상징성을 담아 유아·초등 부문을 통틀어 총 6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홍보물(포스터) 내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의 애국심 고취를 위한 공익 행사인 만큼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제출된 작품들은 보훈 및 미술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치게 되며, 결과는 오는 6월 10일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엄선된 수상작들은 많은 시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공간에서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영예의 시상식은 오는 6월 25일에 개최되는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 공식 석상에서 거행된다. 시는 경기동부보훈지청장상, 안성시장상,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상 등 총 9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마음 깊이 기억하고, 일상 속에서 나라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접수 마감이 임박한 만큼 관내 학부모님들과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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