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면 주민자치회, 미래세대 위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 활발

경기 / 박노신 기자 / 2026-07-14 21:42:22
동화구연·창의 미술로 어린이 문화 감수성 쑥쑥… 양성면 작은도서관 온정 가득
▲ 안성시 양성면 주민자치회, 미래세대 위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 활발

[뉴스힘=박노신 기자] 양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문화 프로그램인 ‘창의 미술 체험 활동’과 ‘우리 동네 독립운동 역사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내 작은도서관에서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창의 미술 프로그램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가 열렸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감수성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전문 동화구연가의 생생한 이야기 들려주기와 상상력을 키우는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으며, 김재금 복지분과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해 봉사의 손길을 더했다.

같은 날 양성초·중학교에서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 동네 독립운동 역사 특강’이 이어졌다. 안성문화원과의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3·1 독립항쟁과 안성 4·1 독립항쟁의 숭고한 의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를 맡은 안성문화원 유병욱 운영지원본부장은 당시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손꼽혔던 안성 지역 만세운동의 전개 과정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에는 최창호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강의를 수강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최창호 양성면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청소년들의 열기로 가득 찬 뜻깊은 하루였다”며 “귀한 강의를 맡아주신 안성문화원 관계자분들과 현장에서 애써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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