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서소문 사고현장 거더 16개 안전 철거 완료

사회 / 박노신 기자 / 2026-05-29 15:14:29
30일 오전 5시까지 전차선·궤도 복구 완료 후 첫차 운행 총력
▲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현장 진행 현황

[뉴스힘=박노신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26일 14:35분 발생한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 후 안전의 가장 큰 장애 요인이었던 교량거더 16개(S9 구간)를 안전하게 철거 완료하는 등(5월 27일 04:45) 신속한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수본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서울시, 경찰청, 소방청, 코레일, 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교통공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총 8차례 상황판단회의와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철거계획 수립 및 이행, 작업 공정 지연보완, 실시간 안전조치 등을 추진했다.

중수본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안전한 철거계획을 수립하고, 철거과정에서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특히, 60년 가까이 노후화된 장경간 거더(28m)임을 감안하여, 안전도 및 효율성이 우수한 거더압착 파쇄공법을 채택했고, 28일 19:30분부터 29일 04:40분까지 관계기관 전원이 철거작업에 참여하여 지하철 2호선 안전운행, 작업자 사고제로, 살수, TBM 교육, 계측기 설치 등 안전조치 철저에 만전을 기했다.

중수본은 30일 토요일 경의선 첫차 운행을 목표로 30일 오전 5시까지 철거 작업 마무리 및 경의선 전차선과 궤도 복구 공사를 완료하는 등 마지막까지 안전한 현장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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