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가로형(안)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시는 전국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모두의카드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서비스인 청년 할인 연령 기준 연장(만 19~39세) 등이 결합된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가 9월 1일 출시될 예정에 따라 사전 전환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의 교통비 지원 혜택이 중단되지 않도록 사전에 전환을 유도하고, 정책 변경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기후동행패스’가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안내와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6월 17일 서울시가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일원화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을 발표 한 이후, 기후동행카드의 이용자는 감소 추세에 있다. 지난 6월 29일 기준 30일권 이용자가 약 90만명이었으며, 40일만인 8월 10일 기준 약 53만명으로 40.9%(약 37만명)가 감소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 출시 전환 과정에서 시민 불편과 대중교통비 지원 혜택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기후동행카드 운영을 1개월 연장한다. 이에 따라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한 카드는 최대 9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어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이용이 만료된 시민들은 ‘모두의카드’로 전환이 필요하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10월 1일부터는 대중교통비 지원이 적용되지 않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됨에 따라, 후불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도 교통비 환급 등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모두의카드로 전환이 필요하다.
시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던 시민들이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로전환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은 연령별 맞춤형 카드 전환 방법 등의 안내를 담은 ㈜티머니의 ‘알림톡’을 주기적으로 수신함으로써 기후동행카드 운영 종료 및 카드 전환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다. 알림톡을 통해 대시민, 청년,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카드전환 방법 및 혜택 등에 대한 맞춤형 쇼츠(동영상) 및 카드뉴스로 카드 전환 방법을 안내하여 조속한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또한,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 경로 내 다양한 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 내 안내문 부착 및 안내 방송실시, 배너 설치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현장 안내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기후동행패스’ 실물카드가 출시되는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추석 전) 서울시 내 이용객이 많은 주요 지하철역 12개소에서 현장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 홍보 부스에서는 (전환 안내)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의카드 전환 안내 및 유도 진행, (약자 지원)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후동행패스’의 사용을 위한 앱 설치 및 K패스 앱 등록지원, (카드 수거) 기존 실물 기후동행카드의 수거 및 보상 행사를 진행한다.
12개 현장 홍보 부스에서는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후 동행패스’ 카드 현장 교환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 기간이 만료된 카드를 반납하면 새로 출시된 ‘기후동행패스’ 실물카드로 1:1 무상 교환받을 수 있다. 또한, 미리 ‘모두의카드’로 전환한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도 사용을 완료한 기후동행카드를 해당 오프라인 부스에 반납할 경우, 커피 또는 편의점 쿠폰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수거된 실물 기후동행카드는 계속 운영될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으로 재활용 하는 방안 등 친환경적인 활용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카드 전환을 미리 완료해 교통비 지원 혜택을 차질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 중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기후동행패스’ 출시를 앞두고 시민들이 교통비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카드 전환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사전에 ‘모두의카드’로 전환하면 9월까지 고유가 반값 할인은 물론 9월 1일부터 서울형 특화 서비스가 더해진 ‘기후동행패스’도 별도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