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서안성체육센터, '여름맞이 재능기부 음악회' 성황리에 마무리

경기 / 박노신 기자 / 2026-08-04 19:11:44
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선율과 관객 호응에 따른 즉흥 앵콜 공연까지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서안성체육센터, '여름맞이 재능기부 음악회' 성황리에 마무리

[뉴스힘=박노신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서안성체육센터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센터 1층 로비에서 지역주민과 이용객을 위한 ‘여름맞이 재능기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무더운 여름철 센터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시원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시민 참여형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 봄맞이 음악회의 긍정적인 호응에 힘입어 계절별 테마 음악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연은 안성 시민이자 센터 이용객인 이봉석 씨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색소폰과 트럼펫 연주를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클래식, 가요, 팝 등 10여 곡이 연주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예정에 없던 추가 앵콜 공연이 이어졌으며, 어르신 이용객들의 즉흥적인 요청을 반영한 트로트 곡까지 연주되어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이번 행사는 별도의 무대 장치나 대형 장비 설치 없이 기존 로비 공간을 그대로 활용하여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행사로 운영됐다. 지역주민이 연주자이자 관람객으로 함께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고, 예산 절감을 통해 효율적인 자원 운용을 실천하는 등 공단의 ESG 경영 가치를 담아냈다.

이정찬 이사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이번 음악회가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과 즐거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가 운동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하는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계절별 테마를 담은 정기적인 문화 행사를 이어가고, 다양한 장르의 지역 재능기부자를 발굴하여 주민 참여형 문화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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