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공연사진 |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6월 27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 뮤지컬 '앤ANNE: 배리어프리'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앤ANNE: 배리어프리'는 세계적인 명작 '빨강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을 원작으로 꿈과 희망, 용기의 메시지를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아름다운 음악, 완성도 높은 무대가 어우러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및 음성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져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포용적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모두가 차별 없이 공연을 즐기는 객석의 모습은 그 자체로 배리어프리 공연이 지닌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었다.
공연은 배우들의 열연과 완성도 높은 연출, 감성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으며, 공연 종료 후에는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특히 주인공 앤이 전하는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는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재단 관계자는 "뮤지컬 '앤ANNE: 배리어프리'는 작품성과 공공성을 모두 갖춘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함께‘동행’하는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문화재단은 하반기에 연극 '노인의 꿈', '피아노 마라톤', '고상지 콰르텟', 국립국악원 무용단 '춤결-춤으로 그리는 길'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기획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