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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관련 홍보물 |
[뉴스힘=박노신 기자] 질병관리청은 오는 9월 2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가오는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여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대상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특히 이번 절기부터는 학령기 청소년의 유행 확산을 방지하고 집단 보호를 강화하기 위하여 기존 ‘생후 6개월~13세’까지 지원하던 어린이 대상 연령을 ‘생후 6개월~14세(2012년 1월 1일~2026년 8월 31일 출생자)’까지 확대하여 시행한다.
9월 21일에 2회 접종 대상 어린이 및 임신부를 시작으로, 9월 28일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 10월 12일에는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시행된다.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주가 모두 포함된 3가 백신으로 접종이 진행되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하다.
전국 위탁의료기관은 약 2.3만 개소로 관할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모두에게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낮추는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이번 절기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14세까지 확대된 만큼, 해당 학령기 아동·청소년이 일정에 맞춰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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