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김경일 교수 초청 부모 특강 개최… 건강한 자존감 키우기 해법 제시

광진구 / 박노신 기자 / 2026-06-09 21:43:56
7월 7일 구청 대강당서 ‘우리 아이 건강한 자존감 키우기’ 강연
▲ 김경일 교수 부모 양육 특강 홍보물

[뉴스힘=박노신 기자] 광진구가 오는 7월 7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영유아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특별 부모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인지심리학 분야의 권위자인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사랑은 충분히, 좌절은 적절히: 우리 아이의 건강한 자존감 키우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과잉보호와 과도한 개입이 일상화된 양육 환경 속에서 부모 역할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강연에서는 부모와 자녀 간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심리적 거리두기와 바람직한 양육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자녀가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며 스스로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한 자존감 형성 방법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와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부모들이 자신의 양육 방식을 돌아보고 자녀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6월 19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4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아울러 특강 당일에는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와 선물 증정 시간도 마련해 교육과 함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올바른 양육 태도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라며 “이번 특강이 부모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건강한 자존감을 키워주는 양육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교육, 놀이·체험 프로그램, 상담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과 가족 친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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