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늦더위에도 수상안전 빈틈없이 정부 안전 관리 강화

사회 / 박노신 기자 / 2026-08-14 21:38:10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 9월 13일까지 연장, 현장 안전관리 지속
▲ 행정안전부

[뉴스힘=박노신 기자] 행정안전부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8월 이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과 지난해 9월에도 수상안전 사고가 발생했던 점 등을 고려해,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 기간’을 2주 연장해 9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정부는 기상 상황과 수상활동 수요 등을 고려해 이용객이 많거나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주말에는 현장관리 인력 배치를 확대하고, 위험지역 순찰과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도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대책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수상안전 관리 상황을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책 기간 연장에 따른 지방정부의 추가적인 안전관리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80억 원을 지원한다.

재난특교세는 하천·계곡·해수욕장 등 물놀이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 요원 연장 배치, 위험지역 순찰 및 출입 통제,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확충, 안전 수칙 홍보 등 수상 안전관리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호중 장관은 “9월에도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물놀이 등 수상 활동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책 기간을 연장해 현장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이어가겠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구명조끼 착용, 위험구역 출입 금지 등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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