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 620여 명 대상 연수교육 실시

하남시 / 박노신 기자 / 2026-09-10 22:26:28
▲ 하남시,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 620여 명 대상 연수교육 실시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시는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6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개업(소속)공인중개사 집합 연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업(소속)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중개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한편,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개업·소속 공인중개사는 2년마다 연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하남시는 변화하는 부동산 제도와 현장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공인중개사가 실제 중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부동산 관련 법령 최신 개정사항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방법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부동산 세제 실무 등이다.

먼저 부동산 관련 법령 교육에서는 최근 개정된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거래사고 예방 교육에서는 중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이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다뤘다.

특히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적 운동인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도 교육 과정에 포함했다. 이를 통해 안전한 전세 거래문화 조성을 위한 공인중개사의 역할을 공유하고,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 세제 실무교육에서는 부동산 관련 개정세법과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과세 등 공인중개사가 중개업무 과정에서 알아야 할 주요 세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연수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특히 하남시는 전세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민관이 합동하여 진행하는 사회적 운동인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공인중개사 여러분께서 적극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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