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형성·회복 중심 학교문화 상반기 성과 나눔회 개최

교육 / 박노신 기자 / 2026-07-20 22:21:39
벌새 화해중재 중점학교·마음공유 준비(실천)학교 운영 사례 공유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형성·회복 중심 학교문화 상반기 성과 나눔회 개최

[뉴스힘=박노신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 벌새 화해중재 중점학교 및 마음공유 준비(실천)학교 상반기 성과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나눔회는 관계형성·개선 프로그램과 학교 내 화해중재단 운영을 통해 갈등 예방과 관계회복을 지원하는 '벌새 화해중재 중점학교'와 학생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 및 심리·정서 지원을 바탕으로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마음공유 준비(실천)학교'의 상반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하반기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눔회에는 벌새 화해중재 중점학교와 마음공유 준비(실천)학교 업무 담당 교사들이 참석해 관계형성·개선 프로그램과 화해중재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과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사례 발표에서는 학교의 특성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관계형성·개선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경기형 관계성장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교 내 화해중재단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학생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갈등 예방, 대화와 소통을 통한 관계회복 등 학교 현장에서의 다양한 실천 사례와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운영 협의에서는 학교별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해결 사례를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학교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관계형성에서 관계개선, 갈등 조정, 관계회복으로 이어지는 예방·회복 중심의 학생 지원체계를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심상웅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사안 발생 이후의 대응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드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학교 현장의 의미 있는 실천과 경험이 서로 공유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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