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 핫플 10곳 방문객 누구나’ 2만 원 이상 결제 시 7천 원 할인 혜택

서울 / 박노신 기자 / 2026-09-01 22:28:41
상권별 특색을 살린 축제체험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할인에 즐길거리 더해
▲ BC카드 할인 프로모션 통합 홍보 포스터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비씨카드㈜와 손잡고 ‘로컬브랜드 상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는 참여 상권을 기존 8곳에서 10곳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더 많은 지역상권으로 방문과 소비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매력을 갖춘 상권을 선정해 지역 특성을 살린 로컬콘텐츠를 발굴하고, ‘머물고 싶은 상권’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상권 브랜딩, SNS 마케팅, 환경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이어온 민관협력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의 구매 부담은 낮추고 상권 방문의 즐거움은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프로모션은 서울시 내 10개 로컬브랜드 상권(관악 샤로수길, 서초 케미스트릿 강남역, 강북 사일구로, 동대문 회기랑길, 성북 성북동길, 중랑 상봉먹자골목, 강서 마곡 미술길, 광진 건대 청춘잇길, 동작 노량진 만나로, 중구 광희로드) 내 약 3천 개 가맹점에서 약 1억 3천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 중 해당 상권 가맹점에서 BC카드(개인 신용·체크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7천 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상권별 1일 1회, 월 최대 3회까지 적용된다. 단, 일부 업종(주점, 병·의원, 주유소 등)은 할인대상에서 제외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할인을 받으려면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태그’로 혜택을 태그한 후 BC카드 및 제휴 회원사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할인 혜택에 각 상권만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더해진다. 9월부터 상권별 특색을 살린 축제,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로컬 이벤트를 연계해 시민들이 상권을 둘러보고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할인 혜택이 일회성 소비에 그치지 않고 상권 재방문으로 이어지게 해 지역 상권 전반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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