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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도시건축학교' 포스터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시가 시민의 건축적 안목을 키우는 교육프로그램 ‘서울도시건축학교’에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9.15.~10.11.)와 연계한 맞춤형 특별 강좌를 신설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4월 개강한 올해 서울도시건축학교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강좌·체험·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12회를 맞은 도시건축학교는 일반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서울을 들여다보고 탐구할 수 있도록 강좌, 체험, 답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서울시의 대표적인 도시건축 전문 교육프로그램이다. 유료 교육임에도 올해 접수인원 대비 평균 3:1의 경쟁률과 98%의 수강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초등학생 체험 수업은 6: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참여도를 입증했다. 건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난생처음 건축학교’는 친숙한 교구를 활용한 실습 수업으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 100%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최신 도시건축 트렌드와 시의성을 반영해 AI건축, 서울스케일, 신한옥을 주제로 건축문화제 맞춤특강을 마련했다.
AI건축은 건축 및 도시에 반영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프로젝트의 다양한 현황과 전망을 함께 탐구해 보고 직접 구현해 보는 실습기회도 제공하는 체험형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스케일은 4회 연속강좌로 구성된 과정으로 체험형 건축 워크숍을 통해 도시와 건축에 대한 관심을 구체적인 결과물로 만들어 보는 내용이다. 신한옥은 국가차원의 한옥장려정책을 기반으로 변화한 새로운 한옥의 현황과 서울시의 서울한옥4.0정책으로 변화 발전하는 한옥의 미래상을 공유하는 강좌이다.
또한 기존 정기 답사(합정동, 성수동) 외에 시민들이 인스타그램 댓글로 직접 추천한 장소 2곳을 선정해 전문가와 탐방하는 ‘시민참여 답사’도 문화제 기간에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답사 지역 추천은 서울도시건축센터 인스타그램에서 댓글을 통해 받고 있다. 추천은 9월 16일까지 받을 예정으로 누구나 원하는 답사 지역이 있으면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서울도시건축학교 10월 교육과 특강은 9월 17일부터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에서 각각 접수할 수 있다. 수강 독점을 막고 더 많은 시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한다. 수업은 유료이며,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건축문화제 기간에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과 서울갤러리 2곳에서 동시 운영되므로 수업 신청 시 강의 장소를 꼭 확인해야 한다.
수업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시건축센터 인스타그램과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시민들이 도시건축학교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서울건축문화제와 함께 마련한 특강을 통해 도시와 건축을 더 풍성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수업 후 진행하는 온라인 설문 결과를 반영해 더욱 유익한 도시건축 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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