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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처치 교육 |
[뉴스힘=주신락 기자] 서울 송파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학생들의 초기 대응 능력향상을 위해 4월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가 4분 이상 지속될 경우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점을 고려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존율을 높이고, 학생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학교로 찾아가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전 신청을 한 250개 학급 총 6,300여 명의 학생이 4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가장 큰 특징은 재난 안전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실전’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특히.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고, 습득할 수있도록 이론과 실습으로 나뉘어 총 2시간 동안 운영된다.
먼저, 이론 수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과 원리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음식물 등으로 인한 기도폐쇄 시 꼭 필요한 ‘하임리히법’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을 심도 있게 다룬다.
이어 실습 시간에는 ▲학생들이 직접 교육용 마네킹의 가슴을 압박해 보고 ▲교육용 AED를 작동시켜 보는 등 머리로 배운 지식을 몸으로 완벽히 익히는 훈련을 실시한다.
앞으로도 구는 학생들의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학교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다양한 사례 중심의 실습 기회를 늘려, 학생들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응급상황 대처법을 지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응급처치는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송파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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