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건설·제조 … 활용도 UP! 동작구, ‘3톤 미만 지게차 면허취득’ 과정 운영

서울 / 박노신 기자 / 2026-08-18 23:02:10
구직 희망 구민 65명 대상 이론·실습 교육 진행 … 9월 30일(수)까지 동작취업지원센터 방문 접수
▲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교육’ 홍보 포스

[뉴스힘=박노신 기자] 동작구는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자 올해 처음으로 ‘3톤 미만 지게차 면허취득’ 교육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물류센터와 공장 등 지게차 인력 수요가 높은 산업현장 취업에 필요한 조종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1회차 10월 22~23일(25명) ▲2회차 10월 29~30일(20명) ▲3회차 11월 5~6일(20명)로 나눠 진행되며, 회차별로 지게차 일반 및 안전운전 요령 등을 배우는 이론수업과 3톤 미만 지게차를 직접 조종하는 현장실습을 각각 6시간씩 실시한다.

교육 장소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중장비전문학원으로, 교육생은 구청과 학원을 오가는 왕복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미취업 동작구민 중 취업 의지가 있는 1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총 65명이다.

5년 이상 군 복무 후 전역한 지 3년 이내인 제대군인과 40대 구민(1976~1986년생)을 우대하고, 사업자등록증 소지자(임대사업자 포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9월 30일까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동작취업지원센터(노량진로 140, 메가스터디타워 2층)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자격 여부와 취업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교육생을 선발하고, 10월 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 밖에도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을 위한 대상별 맞춤형 직업훈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6일까지 운영하는 ‘금융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은 만 25세 이상 구민 20명을 대상으로 금융보험상품 설계와 계약관리, 전산 실무 등을 교육하며, 오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경력보유여성 9명을 대상으로 하는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교육’ 2기는 오는 2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9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취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확대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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