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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돈 관리 보드 게임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지난 11일 강동어울림복지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 ‘금융똑똑! 경제똑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에게 올바른 화폐 개념과 바람직한 소비 습관을 알려주고, 부모에게는 자녀 경제 교육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예탁결제원(KSD) 나눔재단으로부터 전문 강사와 교재·교구를 지원받아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 11명과 부모 11명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 아동들은 용돈 관리 보드게임 등 놀이와 체험을 통해 합리적인 지출과 저축, 디지털 금융 등 경제 개념을 배웠다.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용돈 계약서를 작성하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경제 교육 방법을 익혔다.
교육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 전원이 교육 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강사 및 교육 진행(매우 만족 80%, 대체로 만족 20%)과 가정 내 활용성(매우 도움됨 70%, 대체로 도움됨 30%)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소 아이와 용돈 관리에 대해 대화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아이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보드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다”라며 “가정에서도 아이와 함께 용돈 기입장을 쓰며 배운 내용을 실천해 볼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정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동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 드림스타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0세~만 12세)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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