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골목이 여행지가 됩니다.

종합뉴스 / 박노신 기자 / 2026-08-18 23:12:07
18일부터 도시재생 스탬프투어 시작… 4곳 이상 방문 시 상품 지급
▲ 2026 도시재생 스탬프투어 포스터

[뉴스힘=박노신 기자] 국토교통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시재생 스탬프투어’를 8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도시재생 스탬프투어는 국민이 도시재생의 성과를 직접 방문하며 체감하고, 그 발걸음이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기획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도 전국 10개 지역·40곳에서 운영해 총 1,526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대상지를 13개 지역·52곳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여름 휴가철을 비롯해 가을 내내 많은 사람들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또는 리모델링)된 전통시장, 골목 카페, 공원, 그 외 지역의 관광 명소 등을 방문하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번 행사는 ‘스탬프투어’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한 후 도시재생 스탬프투어 인증장소에 도착하면 방문 스탬프를 자동으로 획득(GPS 기반)하며, 일정 단계 이상 도달한 경우 달성 상품(카카오메이커스 상품권 30,000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는 강원 삼척, 경기 수원, 경북 경산 등 도시재생 우수 경진대회 수상지역을 비롯해 체험·소비 등 방문 매력도, 관광객 접근성, 권역별 균형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13개 도시재생사업지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인증장소를 방문할 때마다 스탬프를 획득하고, 단계별 달성 수준에 따라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인증장소 총 52곳 중 4곳만 방문해도 추첨(1단계 달성, 총 1,500명)을 통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스탬프 획득량에 따라 2단계부터 5단계까지 단계별로 추가 상품 기회를 제공하며,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방문 스탬프를 32개 이상 획득해 5단계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스탬프투어 기간 종료 후 최신형 스마트폰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영수증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가 인증장소가 속한 시군구 내에서 1만원 이상 구매(영수증 1건)하고 소비 영수증을 인증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지급한다.

이기봉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은 “많은 국민들이 스탬프투어를 통해 도시재생으로 새롭게 달라진 골목과 시장을 직접 걷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한 분 한 분의 발걸음이 지역 상권에도 반가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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