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격려

경기 / 박노신 기자 / 2022-02-03 07:45:04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
▲ 평택시의회,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격려

[뉴스힘=박노신 기자] 평택시의회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홍선의 의장과 강정구 부의장을 비롯해 유승영, 이관우, 곽미연, 이종한 위원장과 가나안지역아동센터 최윤정, 제자지역아동센터 김나윤, 라온지역아동센터 송지선 시설장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과 새해 덕담 및 담소를 나누는 한편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의회는 간담회에 앞서 소정의 격려 물품을 해당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홍 의장은 “명절에도 마음 편히 쉬지 못하는 시설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회는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의 복리 증진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격려 및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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