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퇴근길 대설주의보, 내일 아침 출근이 더 걱정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5-12-04 23:36:08
[뉴스힘=박노신 기자]서울 지역에 올겨울 첫눈이 내린 4일 저녁, 퇴근길에 오른 시민들의 탄식이 이어졌다. 버스들은 번호판까지 눈에 뒤덮였고, 배달 노동자들은 아슬아슬한 도로 위 노동을 이어갔다. 이날 서울 전역에는 저녁 6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렸다. 지난해(11월27일)에 이어 올해도 첫눈을 ‘대설’로 맞는 겨울이 이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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