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 ‘아주 보통의 하남’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 실시
봄철 특별범죄예방 강화기간 중 6개 지역경찰관서 동시 합동순찰,
지하철역, 공원 등에서 실시해 범죄심리 제압 등 예방효과 달성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5-05-28 23:26:58
[뉴스힘=박노신 기자]하남경찰서는 봄철 특별범죄예방 강화기간을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 27일 저녁, 하남경찰서 자율방범대⋅어머니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경우회, 반려견순찰대 등 250명이 참석한 민⋅경 합동순찰을 펼쳤다.
이번 합동순찰은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하남⋅덕풍⋅미사지구대, 창우⋅하남위례⋅서부파출소 등 각 지역경찰관서의 동시다발 형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112신고 다발 구역, 공⋅폐가 밀집구간, 지하철역 주변, 유동인구 집중 및 다중이용시설, 공원, 산책로 등 다양한 지점을 노선에 포함해 합동순찰의 실효성을 달성했다.
하남경찰서장(총경 박성갑)은,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중 공동체 치안의 실효성을 달성하기 위해 최초로 6개 지역경찰관서의 동시 합동순찰을 진행했다.”며 “아주 보통의 하남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지속해 안정적 치안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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