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시각으로 구정 알린다... ‘제4기 강서구 SNS 서포터즈’ 출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15명 위촉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8-31 21:33:14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31일(월)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기 강서구 SNS 서포터즈 위촉식’에서 서포터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서구가 축제와 행사 등 다양한 구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할 ‘제4기 강서 SNS 서포터즈’를 31일(월) 출범했다.

구는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서포터즈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제4기 서포터즈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구민 15명으로 꾸려졌다. 다양한 시각과 색다른 콘텐츠로 구정을 홍보하기 위해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SNS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며 구정 홍보 활동을 펼친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구 주관 행사에 우선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정현진 서포터즈는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과 육아 일상을 SNS에 올렸던 것이 서포터즈 활동의 계기가 됐다”며 “강서구의 육아 정책이나 지원사업 등을 홍보하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강서구의 모습을 담아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교훈 구청장은 “요즘은 SNS를 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뿐 아니라 세대별로 주로 활동하는 채널도 다른 것 같다”며 “서포터즈 4기에 다양한 세대가 참여한 점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동일한 장소이고 상황일지라도 홍보 방법과 어떤 스토리를 입히느냐에 따라 홍보 효과가 완전히 달라진다”며 “강서의 매력과 숨은 명소들을 효과적으로 알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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