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국방부장관기 태권도대회 개최
『자주국방 실현! 대체불가 국군』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 계기로 9월 8일(화)부터 17일(목)까지 개최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9-10 23:03:01
[뉴스힘=박노신 기자] 국방부는 대한태권도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9월 8일부터 17일까지 태백시 고원실내체육관에서 제35회 국방부장관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3대 메이저 대회(대통령기, 국방부장관기,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중 하나로, 1992년도부터 국군의 날 기념행사 일환으로 시행 중이며, 군인부를 비롯하여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총 3,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겨루기·품새 종목에서 기량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자주국방 실현, 대체불가 국군』주제의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계기로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로, 기간중 태권도시범단 시범 및 군악·의장대 공연와 각 군 모병홍보 등이 함께 운영된다.
9월 10일까지 진행된 군인부 경기는 겨루기와 품새 종목에서 열띤 경합 속에 진행됐다.
올해 군인부 경기는 작년까지 7개 팀 출전에서, 올해는 지상작전사령부를 A·B 그룹으로 구분한 8개 팀이 출전함에 따라 대진표의 완전성을 갖추었고, 품새 남군 개인전 종목이 신설됨과 동시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대회의 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켰으며, 겨루기 및 품새 단체전 종목의 점수 배점 체계를 보완하여 경쟁 열기를 더욱 높이는 등 장병들이 태권도를 통해 ‘승리’의 자신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인부 대회 결과 치열한 접전 끝에 지상작전사령부A 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주최 측은 참가 선수 전원의 보험 가입과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선수단·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응급상황 대응 체계를 갖추며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회 첫날 열린 개회식에서 김성준 인사복지실장은 안규백 국방부장관의 대회사 대독을 통해 “군인 선수를 포함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값진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국군과 국민이 태권도로 하나되는 민·군 화합의 축제장을 방문해 주신 가족과 동료분들에게 감사하며, 선수 한명 한명에 대한 열렬한 응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권도 수련을 통해 장병들의 전투체력과 정신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국민과 함께하는 체육행사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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