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해양디지털의 미래, 부산에서 만난다! 아태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 개최
국제기구 및 각국 전문가 300여 명 참석, 해양디지털 표준화·초연결 인프라 등 논의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0-28 22:22:20
[뉴스힘=박노신 기자] 해양수산부는 10월 2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제10회 아태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이하 ‘아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0회째를 맞는 ‘아태 콘퍼런스’는 유럽, 북미와 더불어 해양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세계 3대 해양디지털 국제행사다. 특히 올해는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 및 ‘2026 한국해사주간’과 연계하여 열리게 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함께한 10년, 연결된 미래(A Decade Together, A Future Connected)’라는 주제로, 국제항로표지기구(IALA), 국제수로기구(IHO) 등 국제기구 수장을 비롯해 덴마크, 미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각국 정부 및 산업계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해양디지털 표준화 동향과 도입 전망, ▲국제 해양디지털 정보 공유 플랫폼(MCP) 등 글로벌 초연결 인프라 운영 전략, ▲국가별 해양디지털 기술과 디지털·인공지능 전환(DX·AX) 전략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에서는 국내 해양디지털 기업 및 연구 기관 6곳이 참여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해양공간 정보, 항해 장비 등과 같은 우리 기술을 해외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정도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지난 10년간 아태 콘퍼런스는 아태지역의 해양디지털 협력을 이끄는 대표 국제행사로 성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긴밀히 연결된 해양디지털 생태계를 만들어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바다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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