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철 광진구의원, 자양4동 새마을문고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새마을문고 회원·청년정책연구원과 간담회…홍보 강화와 청년 참여 방안 모색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0-26 22:19:28
[뉴스힘=박노신 기자] 광진구의회 최규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양동·자양3·4동)은 지난 10월 22일 자양공공힐링센터 3층 자양4동 새마을문고 도서관에서 문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고 회장·부회장 등 회원 8명, 청년정책연구원 3명, 주민자치회 회장, 광진구 교육지원과 도서관운영팀장과 담당 주무관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10월 1일부터 문고 운영시간이 오후 1시~5시에서 오전 9시~오후 5시로 확대되면서 봉사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제기된 가운데, 문고 운영 현황을 살피고 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문고 회원들은 운영시간 확대에 따른 봉사 부담과 협소한 공간, 낮은 접근성 등 운영상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더 많은 주민이 문고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최 의원은 문고 회원들로부터 낮은 이용률과 봉사 인력 부족 등의 어려움을 듣고, 청년들의 시각에서 활성화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청년정책연구원에 의견을 요청했다.
청년정책연구원은 ▲청년 서포터즈 운영 ▲SNS와 블로그를 활용한 홍보 ▲청년 추천 도서 소개와 독서 모임 ▲기존 공간 활용 방안 등을 제안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주민들이 문고의 위치와 도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온라인 안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최 의원은 관내 중곡3동 새마을문고의 북카페 운영 사례를 언급하며, 자양4동 문고의 공간과 운영 여건을 고려해 다른 문고의 우수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고 회장은 “회원들이 힘을 모아 문고를 운영하고 있지만, 한 분이라도 더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가 필요하다”며 “청년들의 도움으로 문고에 새로운 변화가 생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지원과는 운영시간 확대가 문고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청년 서포터즈 등 외부 인력의 참여는 개인정보 보호와 문고 회원들의 의견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문고 회장단 등과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규철 의원은 “청년들이 홍보에 힘을 보태고 문고 회원들과 꾸준히 소통한다면 문고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계 부서에서도 문고의 변화를 관심 있게 살피고 적극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고가 지역의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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