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6 APBC 대한민국 응원단 구성 완료
이윤승 응원단장 및 박기량, 차영현 등 치어리더 5명, 트럼페터 6명으로 응원단 구성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1-02 22:03:03
[뉴스힘=박노신 기자] KBO는 오는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 파견할 대한민국 응원단을 구성하고, 전 경기 공식 응원석을 운영한다.
대한민국 응원단은 응원단장 이윤승을 비롯해 KBO 리그 구단에서 활약하는 치어리더 5명(박기량, 차영현, 최혜린, 이예은, 심영원)으로 꾸려졌다. 지난해 11월 한일전 및 올 3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신선한 인상을 준 트럼펫 연주에 고수의 북소리가 더해져 한국 특유의 응원 정서를 살릴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앰프 사용에 제약이 따랐던 도쿄돔에서 이번에는 앰프를 사용할 수 있도록 NPB 측과 협의를 마쳤다. 응원단은 앰프와 트럼펫 연주를 함께 활용해 한층 풍성한 KBO 고유의 응원을 선보일 계획이다.
응원석 규모도 확대했다. KBO는 대한민국이 치르는 전 경기에서 내야에 공식 응원석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지난 WBC 때보다 넓은 규모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일본전 3,000여 석, 이외 경기는 5,000여 석이 대한민국 응원석으로 운영되어, 더 많은 팬이 한곳에 모여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게 됐다.
KBO는 팬들의 현장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원정 응원단 여행 패키지도 마련해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집하고 있다. 응원단상 앞 주요 구역 좌석이 포함되어 있어, 응원단과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공식 응원단 패키지 참가자 전원에게는 KBO와 국립중앙박물관의 협업으로 새롭게 선보일 ‘KBO X MU:DS 대표팀 콜라보 상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패키지 구성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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