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해피 마인드, 맑음 프로젝트’ 개최
10월 13일(화) 오후 1시~4시,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서 구민 마음건강 점검 행사 열어
주신락 기자
| 2026-10-08 22:54:36
[뉴스힘=주신락 기자] 서울 송파구가 오는 10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 일대에서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 『해피 마인드, 맑음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구는 구민들의 마음건강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매년 다양하고 친근한 형태의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구민들이 정신건강을 보다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석촌호수의 가을 풍경 속에서 체험·홍보 부스와 축하공연이 어우러지는 야외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송파구보건소 ▲송파아이존 ▲송파장애동료지원센터 ▲하얀마음 ▲송파어우러기 ▲지원주택기관((사)공감과소통, 희망이음) 등 관내 6개 정신건강 전문기관이 뜻을 모아 총 7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에코백 컬러링 ▲자살예방 OX퀴즈 ▲작은 사진관(포토존) ▲반려돌 꾸미기 ▲희망메시지 남기기 ▲영상 시청 후 퀴즈 맞추기 ▲랜덤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모든 부스를 체험하며 도장을 모은 ‘스탬프 랠리’ 완주자에게는 특별한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마음의 위로를 전하는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져 석촌호수를 찾은 구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힐링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방문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송파구는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양산로 5)를 통해 우울·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부터 중증 정신질환 관리, 자살 예방,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정신건강은 신체건강만큼이나 구민 행복을 지키는 소중한 바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돌아보고, 필요할 때 언제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강하고 따뜻한 포용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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