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앞둔 홍대, 유동균 마포구청장·행정안전부 장관 안전 점검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0-30 19:41:58
[뉴스힘=박노신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10월 30일 오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홍대 일대를 찾아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핼러윈을 맞아 홍대거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계기관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인파 밀집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와 경찰·소방,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도 함께했다.
이날 유 구청장은 홍익문화공원 내 현장 합동상황실에서 기관별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인파 분산과 보행로 확보,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홍대 클럽거리와 걷고싶은거리를 걸으며 인파가 몰리기 쉬운 구간의 보행 동선과 안전시설을 살폈다. 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의 작동 상태와 비상벨 신고 시연을 확인하고, 재난문자전광판을 활용한 안전 안내 방안도 점검했다. 소방 현장지휘소에서는 근무 중인 소방관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찾는 홍대인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겠다”며 “관계기관과 현장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11월 1일까지 핼러윈 기간 홍대입구역 9번 출구 등 9개 지역의 인파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전광판 5개소를 통해 다국어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요 구간에 안전펜스를 설치해 원활한 보행을 유도하고, 현장 합동상황실을 중심으로 경찰·소방과 상황을 공유하며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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