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한국-싱가포르, 이공계(STEM) 교사 교류로 미래 인재 양성 협력 강화
- 한국-싱가포르 양국 이공계(STEM) 교사 상호 방문 연수 최초 추진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8-31 22:45:08
[뉴스힘=박노신 기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은 8월 30일, '한국-싱가포르 이공계(STEM) 교사 교류 프로그램'을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제1차 한국-싱가포르 교육공동위원회(2025.11.28.)의 논의 결과로 추진된다. 양국 이공계(STEM)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올해 총 42명(한국 20명, 싱가포르 22명)이 참여한다.
이를 위해 한국 대표 교사단이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싱가포르를 먼저 방문해 수업 참관, 교육기관 방문 등 연수를 진행한다. 싱가포르 대표 교사단은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연수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실시하는 정례 교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올해는 양국 초·중·고등학교 과학 교사 교류를 우선 추진하고 내년에는 수학· 정보 교사 교류로 확대한다.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국 교원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우수 수업을 참관하고 첨단 교육 기반 시설(인프라)을 견학하며 이를 바탕으로 융합 수업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국 이공계(STEM)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양국이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난영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이공계(STEM) 교육을 담당하는 교원의 전문성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한-싱가포르 이공계(STEM) 교사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우수 사례를 배우고, 그 경험이 양국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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