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시립 센트럴포레 어린이집,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시립 센트럴포레 어린이집,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 아동센터에 전달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7-22 22:21:37
[뉴스힘=박노신 기자] 지난 7월 14일, 시립 센트럴포레 어린이집은 원아 및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 1,507,000원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전달하며 지역사회에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시립 센트럴포레 어린이집은 지난 6월 12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시장놀이’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LH행복꿈터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가정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장난감, 도서, 의류 등을 직접 가져와 사고파는 시장놀이를 하며 미사강변 더샵센트럴포레 주민들과 함께 마련됐다. 아이들은 경제 관념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동시에, 물건을 아끼고 나누는 환경보호 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복지 향상과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미 시립 센트럴포레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물건을 나누며 모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알고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인성을 가진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길임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라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며, "센트럴포레 어린이집 원아들과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정성을 센터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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