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5개 교육지원청과 현장 장학 중심 경기교육 대전환 본격화
하반기 첫 교육장 정책협의회, 25개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 실행에 집중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9-29 23:22:44
[뉴스힘=박노신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9일 남부청사에서 하반기 교육장 정책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은 경기교육 정책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교육 대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하여 ‘현장 장학 중심 정책 실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도교육청이 경기교육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교육지원청은 이를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하는 장학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의 주요 정책 설명에 이어, 구리남양주·성남교육지원청의 RAS 교육 장학 우수사례와 안산·양평·평택·포천교육지원청의 ‘교사 행정업무 ZERO’ 시범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각 지역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가 교육활동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현장 지원과 장학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교육장 모두가 교육감이라는 마음으로 각 지역의 교육을 책임져 주시길 바란다”며 “교육감과 25명의 교육장이 함께 책임지는 ‘26명 교육감 시대’를 실질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기본이 돼야 한다”며 “교육장들이 매월 한 차례 직접 학교 현장에 나가 학생들의 등굣길을 살펴봐 주시길 제안드린다. 10월 1일 저부터 함께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