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광진소방서 방문… "구민 안전 지키는 현장과 함께"

체험과 격려로 다진 소방-의회 협력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8-28 22:26:46

▲ 광진구의회, 광진 소방서 방문
[뉴스힘=박노신 기자] 광진구의회는 28일 광진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정책 및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대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고양석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전원과 이은규 광진소방서장, 과장, 내근팀장 등 소방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환담을 나누고 광진소방서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지역 소방 관련 사안과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광진소방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화재 예방과 자율소방대 활성화를 위한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며 '서울특별시 광진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자율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요청했다. 이어 김강산 의원은 전통시장 내 지하식수 소화전 보급 현황, 고상순 의원은 의원소방대 활동 현황, 최상규 의원은 소방관 대상 스트레스 관리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각각 질의하며 소방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의원들은 직접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과 마네킹 실습에 직접 참여하고, 특수방화복 등 소방 장비를 착용한 후 방수와 구조 훈련을 체험하며 현장 대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을 마친 의원들은 1층 현장대응단 사무실을 찾아 근무 중인 현장 대원들을 만나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고양석 의장은 "오늘 체험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현장의 무게를 다시 한번 느꼈다"며, "광진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광진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의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구민 안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