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기만 하는 곳 아니에요!” 강남어린이회관, 코딩교육까지

게임형 파이썬 코딩 및 자원순환 등 실생활 환경 문제 해결 프로젝트 진행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0-25 21:03:32

▲ “놀기만 하는 곳 아니에요!” 강남어린이회관, 코딩교육까지
[뉴스힘=박노신 기자]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가 오는 11월부터 강남어린이회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게임을 통해 파이썬 코딩을 배우고 환경문제를 직접 해결해 보는『파이썬 환경 지킴이』프로젝트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디지털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연계한 ‘2026년 디지털새싹 캠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회당 110분)에 걸쳐 강남어린이회관 5층 탐구놀이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파이썬 기초 문법부터 반복문·조건문 등 프로그래밍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게임형 미션을 통해 코딩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도록 기획됐다. 특히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등 실생활 속 환경문제를 탐구하고, 학생들이 직접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해 파이썬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하게 된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완성한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하며 문제 해결 과정과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이며, 참가 접수는 강남어린이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어린이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아이들이 놀이하듯 코딩을 배우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코드로 구현해 환경문제를 해결해 보는 경험은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남어린이회관을 놀이·교육·스포츠·문화에 디지털까지 융합된 공간으로 발전시켜, 아이들의 창의력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대표적인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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