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27학년도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발표
2027학년도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 288개교,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20개교(전부제한 16개교, 일부제한 4개교) 등 총 308개교 명단 발표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8-24 23:33:19
[뉴스힘=박노신 기자] 교육부는 8월 25일 2027학년도 학자금(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지원 가능 대학 288개교와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20개교 등 총 308개교 명단을 발표한다.
학자금 지원 제한 여부는 ‘학자금지원제도심의위원회(위원장 교육부 차관)’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결정 기준은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 결과(한국대학평가원·한국고등직업교육평가원 실시)와 사립대학 재정진단 결과(한국사학진흥재단 실시)를 반영하여 아래 표와 같이 적용한다.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 총 20개교
기관평가 인증 결과 ‘미인증’인 경우는 재정진단 결과와 관계없이 모든 학자금 지원(국가장학금, 취업 후 상환·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을 제한받는 ‘전부 제한 대학’이다. 해당하는 대학은 16개교(일반대 8개교, 전문대 8개교)이다.
기관평가 인증 결과 ‘인증’ 또는 ‘조건부 인증’이라도 재정진단 결과 ‘경영위기대학’인 경우, 일부 학자금 지원(국가장학금,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제한받는 ‘일부 제한 대학’이 된다. 해당하는 대학은 4개교(일반대 2개교, 전문대 2개교)로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만 지원 가능하다.
이번에 발표한 학자금 지원 제한은 2027학년도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편입생에게만 적용된다. 기존 재학생은 학자금 지원 제도(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2027학년도 이전부터 연속으로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인 경우, 제한 대학으로 지정된 연도에 입학한 재학생은 학자금 지원이 계속 제한되며 제한 범위가 변경된 경우에는 학생에게 유리한 사항을 적용한다.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 : 총 288개교
기관평가 인증 결과 ‘인증’ 또는 ‘조건부 인증’이고, 재정진단에서 ‘재정건전대학’으로 평가받은 대학은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으로 결정된다. 이에 해당하는 대학은 총 288개교*(일반·산업대 173개교, 전문대 115개교)이다.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은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를 최종 선택하기 전, 2027학년도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과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명단을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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