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북향민과 마곡 스마트팜 찾아 첨단 농업 기술 체험

북향민, 민족통일강서구협의회 회원 등 35명 참여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8-20 23:01:14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 첫 번째)이 20일(목) 마곡나루역에 위치한 ‘도시형 스마트팜’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힘=박노신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0일 마곡나루역에 위치한 ‘도시형 스마트팜’을 찾아 미래 농업 기술을 체험했다.

진 구청장은 북향민과 민족통일강서구협의회(회장 장준복) 회원 등 35명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스마트팜 기술을 직접 경험했다.

현장 체험은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새싹삼 음료(힘내삼 라떼) 시음 ▲홍보영상 시청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현장에선 보이스피싱과 금융범죄 등 다양한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도시형 스마트팜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와 상관없이 친환경 무농약 작물을 재배하는 시설이다.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정확한 온습도와 물, 영양분 등 최적의 환경을 맞춰주면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이 시설은 사회적기업인 해피팜협동조합(대표 최정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새싹삼과 버터헤드 등 총 7종의 친환경 무농약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또 발달장애인 25명을 고용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강서구에는 도시형 스마트팜 외에도 경로당 7개소와 어르신복지관 1개소 등 총 8개 어르신 복지시설에 사계절 내내 작물 재배가 가능한 스마트팜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첨단 농업 기술을 활용한 작물 재배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지원도 함께 이뤄지는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팜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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