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초등생 120명, 로봇·드론·3D펜으로 미래기술 체험
29~30일 ‘DDM 키즈 테크 ON’ 운영…저·고학년 눈높이에 맞춘 4차산업 프로그램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8-31 21:38:50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8월 29일~30일 이틀간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한 아동 4차산업 체험 프로그램 ‘DDM 키즈 테크 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로봇, 드론, 3D펜 등 다양한 미래기술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전 온라인 모집을 통해 회차별 30명씩 총 120명을 모집했으며,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이틀간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총 4회차로 나눠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8월 29일에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로봇 아트 디자이너 ▲3D펜 체험 ▲로봇 컬링 챌린지를 운영했으며, 8월 30일에는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레고 로봇 공학자 ▲스마트 휴지통 만들기 ▲드론 탐사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 아동들은 각 프로그램을 순환하며 로봇을 보고, 만들고, 움직이는 체험을 통해 미래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였다. 체험 종료 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로봇축구 등 다양한 로봇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겼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기술을 놀이처럼 즐겁고 친근하게 경험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새로운 분야에 호기심을 갖고 창의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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