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학생·학부모·교원이 함께하는‘경기 수학 한마당’ 운영
수학의 즐거움은 더하고, AI 시대 미래교육의 가능성은 넗히고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1-08 22:40:03
[뉴스힘=박노신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학생의 수학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성을 키우고, 교원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학생·학부모·교원이 함께하는 ‘2026 경기 수학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각은 더하고(+), 부담은 빼고(-), 즐거움은 곱하고(×)’를 슬로건으로 지난 10월 31일 국립과천과학관과 11월 7일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수원)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학생이 주도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경기 수학 체험전’ ▲AI 시대 수학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경기 수학교사 학술제 직무연수’ 등 두 차례에 걸쳐 운영했다.
10월 31일 열린 ‘경기 수학 체험전’에서는 중·고등학교 학생 수학동아리가 직접 기획한 체험 부스와 초·중등 수학교사 연구회가 참여한 연구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생활·자연·예술·놀이 등 다양한 분야에 숨어 있는 수학적 원리를 직접 탐구하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수학적 자신감과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을 키웠다.
이어 11월 7일에는 도내 교원과 교육전문직 500명을 대상으로 ‘AI 시대, 왜,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주제로 경기 수학교사 학술제 직무연수가 진행됐다.
학술제는 ▲WHY(가치): AI 시대 수학교육의 방향을 탐색하는 기조강연 ▲WHAT(지식): AI·디지털 기반 교육대전환, 학생 주도 수업 및 평가 혁신,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격차 해소를 주제로 한 세미나 ▲HOW(실천): 학교급별 수업 실습 등 총 5시간의 실천 중심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수학은 정답을 찾는 것을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함께 탐구하며 미래를 만들어 가는 배움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에게는 수학의 즐거움과 도전의 기회를, 교사에게는 AI 시대 수업 혁신과 전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 수학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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