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안양 상대 파이널 라운드 첫 승 각오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1-04 22:12:06

▲ 김천상무의 11월 7일 안양전 홈경기 하프타임 이벤트 안내 이미지
[뉴스힘=박노신 기자] 김천상무가 안양을 상대로 파이널 라운드 첫 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11월 7일 1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안양전 승리로 파이널 라운드 첫 승을 거두는 동시에 홈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안양전 설욕 다짐! 중원 장악과 수비 집중력이 관건
김천상무는 안양을 상대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홈 맞대결에서 패배한 아쉬움을 이번 경기 승리로 씻어내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서는 최근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안양의 기세를 꺾어야 한다. 특히 외국인 선수들을 중심으로 국내 선수들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는 안양의 공격을 경계해야 한다.

승리의 열쇠는 중원 장악과 수비 집중력에 있다. 중원에서는 국가대표 박태준을 필두로 이강현과 노경호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들이 중원에서 주도권을 가져온다면 경기 흐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여기에 13기 신병 선수들의 깜짝 출전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수비에서는 변준수의 역할이 중요하다. 최근 수비진의 주축으로 활약 중인 변준수는 중앙 수비 파트너 김민규, 주전 골키퍼로 발돋움한 안준수 등 수비진을 이끌며 안양의 공격을 저지해야 한다. 특히 상대 외국인 선수들의 개인 기량을 경계하는 동시에 경기 종료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천상무는 공수 양면에서 짜임새 있는 경기력을 앞세워 승점 3점을 노린다.

풍성한 홈경기 이벤트! 민경현 100경기 기념 시상까지
김천상무는 이번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먼저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응원 클래퍼를 증정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부 게이트에서는 우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단의 역사가 담긴 사진을 매 경기 한 장씩 수집할 수 있는 ‘GIMCHEON HISTORY : MATCH PAGE’ 포토 엽서도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홈경기 10경기 연속 포토 엽서를 소지한 팬을 대상으로는 포토 엽서 바인더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홈 유니폼이나 붉은 계열 상의를 착용한 팬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슈웅 응원봉’을 증정하는 ‘경기장을 붉은 물결로’ 캠페인도 펼친다.

경기장 안팎에서는 팬 참여형 이벤트가 이어진다. 장외에서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클래퍼 만들기와 구단 엠블럼, 마스코트 등을 활용한 판박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치어리더 ‘샤인걸스’는 장외 및 식전 공연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전·후반에는 ‘철없는 자두’와 함께하는 응원타임을 진행한다. 하프타임에는 ‘Kick’ 앱을 활용한 프로선수단 퀴즈 이벤트와 ‘하프라인 골 챌린지 4라운드’가 열린다.

민경현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을 기념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김천상무는 경기 시작 전 민경현에게 기념패와 폼보드를 전달하며 뜻깊은 기록을 축하할 예정이다. 장외에서는 팬들이 직접 민경현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경기 종료 후 민경현이 직접 메시지를 선정해 친필 사인볼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천상무는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홈팬들의 응원에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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