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청아초, “체육으로 스트레스 날리고 우정 쌓아요” 방과 후 여학생 농구부 운영

방과 후 여학생 체육 활동을 통해 창의·바른 인성 함양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6-25 22:13:39

▲ 하남 청아초,“체육으로 스트레스 날리고 우정 쌓아요”방과 후 여학생 농구부 운영
[뉴스힘=박노신 기자] 청아초등학교는 여학생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10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방과 후 시간에 여학생 농구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신체활동 참여 기회가 적은 여학생들에게 맞춤형 체육활동을 제공하여 체력을 증진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40분부터 3시 20분까지 진행된다.

학생들은 농구의 기본 기능을 익히는 것은 물론 팀별 경기와 다양한 협동 활동에 참여하며 배려와 존중, 협동심 등 공동체 역량을 자연스럽게 기르고 있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목표를 설정하고 경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해결력도 함께 향상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는 체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친구들과 함께 농구를 하면서 운동이 재미있어졌다”며 “작전을 함께 세우고 경기를 하면서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진 것 같아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여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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